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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장에 김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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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이용호씨는 감사로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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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0일(목) 10:2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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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10대 김태국 연합대장 | ⓒ 온양신문 |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광현)는 지난 10월 18일 이순신종합운동장내 연합대 사무실에서 연합대 임시총회를 실시하고 단일후보로 등록한 김태국(용화동 온천마을아파트·45세) 현 연합대 부대장을 임기 2년의 제10대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 대장으로 선출했다.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선거관리 위원회(위원장 김도일 연합대 직전대장)는 연합대 정관규정에 의거 금년 12월 말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광현 연합대장과 감사 2인의 후임으로, 연합대 내 각 지대에 공지를 통해 입후보 신청을 받았고, 그 결과 연합대장에는 김태국 당선자가 단독 후보로, 감사에는 이종인 현 연합대 감사와 이용호 도고자율방범대 직전대장이 등록해 이날 임시총회를 실시해 이들 후보를 당선자로 확정했다.
이로써 김태국 연합대장 당선자는 새로운 연합대 조직을 구성해 2013년까지 800여 대원이 활동하는 아산시 자율방범 연합대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김태국 당선자는 삼서초등학교와 신창중학교를 거쳐 온양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99년 온양역전자율방범대를 통해 자율방범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그동안 온양역전자율방범대 임원 및 대장과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재무국장, 충청남도 자율방범연합회 총무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자율방범중앙회 의전실장과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 부대장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김태국 연합대장 당선자는 자유총연합회 온양5동 위원장, 아산시 지역자율방재단 간사, 신창중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 온양아산청년연합회 사무국장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오고 있다.
생업으로는 모종동 소재 종합행사기획 및 광고대행업체인 백마기획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인 최은미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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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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